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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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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7월 21일 (목) 거래대금 증가 필수.
작 성 자 강재현운용역
작 성 일 2016-07-21 오전 7:14:50 조 회 수 6250

국내증시는 외국인들의 매수세의 확대,축소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방향은 동일. 다만 기관의 물량이 더 출회되느냐의 문제인데.. 금융투자 물량의 경우 작년 12월 만기일이후 배당투자 유입분은 이미 소진된상태로 추가 매도는 향후 베이시스 개선에 따른 급격한 매수세로 유입되는 구조이므로 이쪽은 추가 영향은 없는 상태. 문제는 투신권의 ETF상품 중심의 환매물량인데.. 투신권에서 현재 주식비중이 급격히 낮은 상태로 유지하는것은 길게 가지 못한다는 관점동일. 이미 올해 유입분 소진된 부분 말고도 추가적인 소진부분 2조 5천억이 넘은 상태. 1950~2050의 매물대는 이미 지난 5년간 지속적으로 소진된만큼 결국 현재 투신권의 추가매도물량이 제한적이라면 결국 박스권 돌파여부에 따라 재 유입가능성은 높다는 관점 유지.

 

결국 국내증시가 박스권을 넘을수있는 모멘텀이 필요하다는것인데.. 해외증시의 강세지속 및 부양정책에 대한 기대치는 여전히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단기 추가적인 부분이 필요. 이 부분이 기업들의 실적발표와 더불어 연결을 해주느냐가 관건. 또한 삼성전자 중심의 IT를 제외한 새로운 주도군의 부각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인데... 금주들어 3거래일 연속 지수는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락은 막힌 상태이므로 결국 단기 모멘텀을 금일 있을 ECB에서 나타나면 좋고 그렇지 못하다면 다음주 본격적인 어닝시즌에서 보여줘야함.

 

밸류를 비롯한 신흥시장의 상대적 강세등 중장기 모멘텀은 이미 확보된 상황은 동일하므로 동일한 전략을 가진상태에서의 단기시세와 수급의 이동만 확인하면 되는 과정은 동일함.

 

해외증시의 경우 유럽은 경제지표가 재차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자동차를 중심으로한 강세가 나타남. 금일있을 ECB 및 다음달 BOE에서의 부양책 기대감이 지속 유지되고 있음. 美 증시는 기업실적 개선 및 원유재고 감소에 따른 유가반등등으로 사상최고치 경신 지속. MSCI KOEA인덱스의 경우 보합권 마감을 하였고 야간선물의 경우 251.6 +0.28% 소폭 강세 마감.

 

현재 선물지수의 경우 251.5P전후 안착시 좁은 며칠간의 박스권 돌파 자리라는 점에서 돌파 가능성 금일 높은편인데.. 기관의 매도물량이 크지 않다면 금일 지수 2020 ~ 30P 돌파시도 가능할것으로 전망됨.

 

2분기 실적발표 현재까지의 흐름을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무난한 실적을 보이고 있음.  금일 POSCO 및 LG화학등 업종대표주의 실적발표가 중요. 그리고 체크해야 할 부분은 2Q실적이 크게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다면 3,4분기 즉 하반기 실적 지속여부가 관건.

 

국내 기업들의 실적은 여전히 올해 최대치인것은 동일하며 연말로 갈수록 연기금 및 기관의 배당투자등 매수세가 강해질것으로 전망되나 언제부터 들어올것이냐의 차이가 있다고 봐야함. 여전히 삼성전자 이후의 차기 주도는 경기 관련 가치주에서 나올수밖에 없는 구조는 동일하므로 실적과 밸류 업황 모멘텀 있는 종목군의 매수와 홀딩 지속.

 

금일도 성투들 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7월 22일 (금) 수급만 체크
   7월 20일 (수) 숨고르기는 파는게 아닌 사는구간